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국립중앙박물관
프롤로그. 몽골의 환경과 역사 몽골 사람들은 대체로 동서로는 다싱안링大興安嶺산맥에서 알타이산맥, 남북으로는 바이칼 호수에서 만리장성 사이의 땅을 주된 근거지로 살아왔다. 이 영역의 북쪽은 자작나무 숲이 빼곡한 시베리아로 이어지고, 남쪽은 점점 건조해져 삭막한 고비 사막에 다다른다. 그 중간에 대초원이 펼쳐져 있는데, 몽골 사람들은 이를 무대로 유목 생활을 꾸려 왔다. 이들 북방 유목민들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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