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의 존재방식은 공존입니다. 여러 가야가 함께 어우러져 살았습니다. 여러 나라가 각축을 하던 삼국시대는 바야흐로 통합을 원했습니다. 공존의 왕국 가야는 통합을 추구한 나라들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가야는 철로 칼과 갑옷을 만들어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가야금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칼과 현은 가야의 본성입니다. 우리는 가야를 하나로 통합하지 못한 작은 나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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