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1관

조선의 건물에는 왕실과 민간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현판’을 달았습니다. 현판은 공간의 이름표이자 장소의 역사를 오랜 동안 바라보았던 증인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현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판은 건물과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화룡점정’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현판의 글은 세 글자 내외로 장소의 상징성을 축약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그 이름에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작성된 것이…

23.11.07 -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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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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